진영 “국민행복 위해 총ㆍ대선공약 빠짐없이 실천”

진영 “국민행복 위해 총ㆍ대선공약 빠짐없이 실천”

입력 2013-02-17 00:00
업데이트 2013-02-17 11:1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새 정부의 보건복지부 장관에 내정된 새누리당 진영 의원은 17일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목표의 첫째는 국민행복”이라며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열심히 국민께 약속한 총선ㆍ대선공약을 하나도 빠짐없이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직인수위 부위원장이기도 한 진 내정자는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제3차 조각명단이 발표된 직후 기자들에게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진 내정자는 “국민행복을 추진하는 데 있어 사회복지의 행정적 완성이 가장 중요 관건이라 생각하고, 대통합을 이루는 데도 사회복지의 성공이 중요한 관건”이라면서 “국민행복을 추진하고 사회복지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라는 뜻에서 (박 당선인이) 저를 보건복지부 장관에 내정하셨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