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30·오릭스)가 21일 요코하마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와의 시범경기에 결장했다. 오릭스 관계자는 “라인업에서 빠진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픈 곳이 있다거나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은 없다. 휴식 차원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루수에는 T-오카다, 4번 지명타자로는 기타가와가 나섰고 오릭스는 0-3으로 졌다.
2012-03-2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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