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 요청했으나 사유 안 밝혀
가수 이승철
연합뉴스
연합뉴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주일 한국대사관 관계자가 일본 당국에 해명을 요청했고 일본 측에서는 관례상 사유를 밝힐 수 없다는 답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9일 일본 공항에서 이씨의 입국이 거부되자 이씨의 소속사는 “이씨가 지난 8월 독도에서 통일송을 발표한 데 대한 표적성 입국 거부로 보인다”고 밝혔다.
안동환 기자 storysun@seoul.co.kr
2014-11-12 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