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5시 3분쯤 서울 광진구 아차산 긴고랑길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소방방재청 헬리콥터가 공중에서 물을 쏟아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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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6시 10분쯤 경기도 구리시까지 번진 산불은 구리쪽 300여평, 광진구 쪽 500여평 등 모두 800여평을 태우고 3시간 만인 오후 8시쯤 진화됐다. 진화 작업에는 소방헬기 2대와 소방차 16대, 소방인력 70여명이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2012-06-1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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