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옥·이인제 울산서 박근혜 지원유세

한광옥·이인제 울산서 박근혜 지원유세

입력 2012-11-30 00:00
수정 2012-11-30 15: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사진 있음>>

새누리당의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과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이 30일 울산에서 박근혜 대선 후보를 지원하는 유세에 각각 나섰다.

한 수석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새누리당 울산시당에서 열린 ‘100% 대한민국 대통합위원회 울산지역본부 발대식’에 참석했다.

그는 이에 앞서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 우리 사회는 지역, 계층, 이념, 세대 간의 등 갈등 때문에 한발도 나아갈 수 없다”며 “박근혜 후보만이 국민대통합으로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동구 대송시장을 찾아 주민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은 중구 태화시장, 북구 화봉시장, 남구 신정시장 등 재래시장을 돌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또 재울충청향우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연합뉴스

박춘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자원순환 시민행사 ‘초록이의 지구여행’ 참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20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5 자원순환 시민행사 ‘초록이의 지구여행’에 참석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실천의 가치를 나눴다. 이 행사는 박 부위원장이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데 따라 마련된 대표 시민환경 프로그램이다. 행사가 펼쳐진 청계광장은 ▲자원순환 캠페인존 ▲에코 체험존 ▲에너지 놀이터존 ▲초록 무대존 등 네 개의 테마 구역에서 환경 인형극, 업사이클 공연, 에너지 체험놀이터, 폐장난감 교환소 등 다채로운 체험·놀이·공연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시민들은 자원순환의 과정을 직접 보고, 듣고,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새활용과 분리배출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익혔으며, 자원순환이 일상의 작은 실천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음을 몸소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도시의 변화는 시민 한 사람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생활속 실천활동의 중요성을 되짚었다. 또한 “줍깅 활동, 생태교란종 제거, 한강공원 가꾸기, 새활용 프로그램 등 시민과 함께 한 모든 실천의 순간들이 큰 변화를 만들어왔
thumbnail - 박춘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자원순환 시민행사 ‘초록이의 지구여행’ 참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