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투표로 정권 심판”

민주 “투표로 정권 심판”

입력 2012-04-11 00:00
수정 2012-04-11 10: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주통합당 김현 대변인은 투표일 19대 총선 투표일인 11일 논평을 통해 “투표를 하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라진다. 투표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명박 정부 4년 동안 민주주의는 후퇴했고, 서민경제와 남북관계는 파탄이 났다”며 “투표를 하면 국민의 밥상이 달라지고, 99% 국민의 삶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번 투표는 대한민국 10년의 미래를 결정짓는다”며 “투표를 하면 반값등록금, 비정규직 문제, 통신비 인하, 기초노령연금 문제가 해결된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