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이후 한반도 가상 정세를 그린 웹툰 ‘스틸 레인’이 일본에 상륙했다.
문화 콘텐츠 기획사인 크릭앤리버스토리는 지난 2일부터 일본의 웹툰 사이트 ‘클럽 선데이’에서 ‘스틸 레인’이 주 1회 연재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클럽 선데이는 ‘스틸 레인’이 김 위원장 사후 한반도 정세를 소재로 했다는 점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종이책 출간도 검토 중이라고 기획사는 전했다.
지난해 4월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연재를 시작한 ‘스틸 레인’(Steel Rain)은 이야기가 막바지로 치닫던 지난해 12월 17일 예견이라도 한 듯 김 위원장이 실제로 사망하면서 ‘족집게 만화’라고 불리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연합뉴스
문화 콘텐츠 기획사인 크릭앤리버스토리는 지난 2일부터 일본의 웹툰 사이트 ‘클럽 선데이’에서 ‘스틸 레인’이 주 1회 연재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클럽 선데이는 ‘스틸 레인’이 김 위원장 사후 한반도 정세를 소재로 했다는 점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종이책 출간도 검토 중이라고 기획사는 전했다.
지난해 4월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연재를 시작한 ‘스틸 레인’(Steel Rain)은 이야기가 막바지로 치닫던 지난해 12월 17일 예견이라도 한 듯 김 위원장이 실제로 사망하면서 ‘족집게 만화’라고 불리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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