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주 배리시의 한 교회 웹사이트에 이슬람국가(IS) 지지 메시지가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현지시간) CTV에 따르면 배리의 한 침례교회 웹사이트가 해킹을 당해 IS 로고와 함께 “나는 IS를 사랑한다”는 제목 아래 미국을 처단하자는 내용의 메시지가 게시돼 있는 것을 교회 관계자가 발견했다.
장문의 이 메시지는 IS를 지지하는 내용으로 미국을 몰아내자고 주장하면서 전폭기와 피를 흘리는 폭격 희생자 사진을 함께 싣고 있었다.
교회 관계자는 이날 오후 웹사이트를 복원, 정상화했으나 해킹이 언제 이루어졌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2주 전에는 뉴브런스윅 대학 학생회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해 IS 지지 메시지가 게시됐다고 CTV는 전했다.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CTV에 따르면 배리의 한 침례교회 웹사이트가 해킹을 당해 IS 로고와 함께 “나는 IS를 사랑한다”는 제목 아래 미국을 처단하자는 내용의 메시지가 게시돼 있는 것을 교회 관계자가 발견했다.
장문의 이 메시지는 IS를 지지하는 내용으로 미국을 몰아내자고 주장하면서 전폭기와 피를 흘리는 폭격 희생자 사진을 함께 싣고 있었다.
교회 관계자는 이날 오후 웹사이트를 복원, 정상화했으나 해킹이 언제 이루어졌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2주 전에는 뉴브런스윅 대학 학생회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해 IS 지지 메시지가 게시됐다고 CTV는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한국인 남성과 결혼’ 日여성 “정말 추천”…‘이 모습’에 푹 빠졌다는데 [이런 日이]](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7/SSC_20251107182512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