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극장골’… 김학범호 만리장성 깼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9일(한국시간) 태국 송클라의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1차전 상대인 중국을 1-0으로 꺽고 조1위에 안착했다. 대표팀은 경기 종료 1분전인 후반 추가시간 48분에 터진 이동준(가운데·23)의 극장골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대장정에 나섰다. 아시아에 걸린 도쿄올림픽 티켓은 총 4장으로 개최국 일본을 제외한 상위 3위만 올림픽 무대에 설 수 있다. 사진은 결승골을 넣고 환호하는 이동준. 송클라(태국)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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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극장골’… 김학범호 만리장성 깼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9일(한국시간) 태국 송클라의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1차전 상대인 중국을 1-0으로 꺽고 조1위에 안착했다. 대표팀은 경기 종료 1분전인 후반 추가시간 48분에 터진 이동준(가운데·23)의 극장골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대장정에 나섰다. 아시아에 걸린 도쿄올림픽 티켓은 총 4장으로 개최국 일본을 제외한 상위 3위만 올림픽 무대에 설 수 있다. 사진은 결승골을 넣고 환호하는 이동준. 송클라(태국) 연합뉴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9일(한국시간) 태국 송클라의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1차전 상대인 중국을 1-0으로 꺽고 조1위에 안착했다. 대표팀은 경기 종료 1분전인 후반 추가시간 48분에 터진 이동준(가운데·23)의 극장골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대장정에 나섰다. 아시아에 걸린 도쿄올림픽 티켓은 총 4장으로 개최국 일본을 제외한 상위 3위만 올림픽 무대에 설 수 있다. 사진은 결승골을 넣고 환호하는 이동준.
송클라(태국) 연합뉴스
2020-01-1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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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