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경기나 남았는데… 전북, K리그 2연패 위업 스트라이커 이동국(가운데·20번)과 미드필더 최보경(왼쪽에서 네 번째·6번)을 비롯한 K리그1 전북 선수들이 7일 울산과의 3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겨 승점 74(23승5무4패)를 기록, 2위 경남FC(승점 55)를 승점 19 차로 벌리며 남은 6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리그 2연패이자 통산 6번째 우승을 확정한 뒤 어깨동무를 하고 그라운드에서 기쁨의 환성을 지르고 있다. 전북은 상·하위 스플릿을 포함, 최종전까지 역대 가장 많은 경기(6경기)를 남기고 우승한 구단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울산 배우근 기자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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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나 남았는데… 전북, K리그 2연패 위업
스트라이커 이동국(가운데·20번)과 미드필더 최보경(왼쪽에서 네 번째·6번)을 비롯한 K리그1 전북 선수들이 7일 울산과의 3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겨 승점 74(23승5무4패)를 기록, 2위 경남FC(승점 55)를 승점 19 차로 벌리며 남은 6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리그 2연패이자 통산 6번째 우승을 확정한 뒤 어깨동무를 하고 그라운드에서 기쁨의 환성을 지르고 있다. 전북은 상·하위 스플릿을 포함, 최종전까지 역대 가장 많은 경기(6경기)를 남기고 우승한 구단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울산 배우근 기자 kenny@sportsseoul.com
스트라이커 이동국(가운데·20번)과 미드필더 최보경(왼쪽에서 네 번째·6번)을 비롯한 K리그1 전북 선수들이 7일 울산과의 3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겨 승점 74(23승5무4패)를 기록, 2위 경남FC(승점 55)를 승점 19 차로 벌리며 남은 6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리그 2연패이자 통산 6번째 우승을 확정한 뒤 어깨동무를 하고 그라운드에서 기쁨의 환성을 지르고 있다. 전북은 상·하위 스플릿을 포함, 최종전까지 역대 가장 많은 경기(6경기)를 남기고 우승한 구단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울산 배우근 기자 kenny@sportsseoul.com
2018-10-08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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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