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선수가 10일 서울 중구 그레벵 뮤지엄에서 서울 길산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투구폼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그레벵 뮤지엄에서는 밀납인형과 함께 유명인사 삶을 들여다보는 ’그레벵 스타탐구전-박찬호 선수편’을 공개해 박 선수가 직접 야구 꿈나무들에게 투구폼과 전시품을 소개하는 행사가 열렸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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