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최재원, 장시환 공에 맞아 ‘턱뼈 골절’…사실상 시즌 아웃

삼성 라이온즈 최재원, 장시환 공에 맞아 ‘턱뼈 골절’…사실상 시즌 아웃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8-18 22:48
수정 2016-08-18 22: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최재원. 출처=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 캡처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최재원. 출처=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 캡처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최재원이 타석에서 투수의 공에 얼굴을 맞아 턱뼈가 골절됐다. 사실상 올 시즌에는 뛰기 어려울 전망이다.

최재원은 18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케이티 위즈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7회 타석에서 장시환의 시속 147㎞ 직구에 얼굴을 맞아 쓰러졌다.

최재원은 곧바로 아주대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았다.

삼성 라이온즈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재원은 검사 결과 턱 뼈 골절상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