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롯데자이언츠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가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경기시작을 알리는 시구-시타자로 남성듀오 옴므의 이현과 이창민이 나섰다. 롯데 치어리더 박기량이 열띤 응원을 펼치며 1루롯데팬들의 관중석을 후끈 달구고 있다. 강영조 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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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