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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왼쪽)와 코너 맥그리거가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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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대결’인 메이웨더와 맥그리거는 27일(한국시간) 12라운드 복싱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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