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WBC 해설자로 변신

박찬호, WBC 해설자로 변신

입력 2013-01-31 00:00
수정 2013-01-31 00: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팀 출전경기 해설 맡아

지난해 선수 생활을 마감한 박찬호(40)가 오는 3월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방송 마이크를 잡는다.

이미지 확대
박찬호 연합뉴스
박찬호
연합뉴스
이번 WBC 대회 39경기를 국내에 단독 중계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는 30일 박찬호를 해설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찬호는 한국 대표팀이 나서는 경기를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전문가인 송재우 위원과 함께 해설한다. 한국 팀이 출전하지 않는 경기는 박노준, 이광권, 이경필 위원이 해설한다.

김민희 기자 haru@seoul.co.kr



2013-01-31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