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8월 아이스쇼 출연진 공개

김연아 8월 아이스쇼 출연진 공개

입력 2012-07-16 00:00
수정 2012-07-16 10: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김연아
김연아
‘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8월 24~26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S Ⅲ ★ 스마트에어컨 Q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에 나설 출연진을 16일 공개했다.

이번 아이스쇼에는 알렉세이 야구딘(러시아)을 필두로 패트릭 챈(캐나다), 스테판 랑비엘(스위스), 브라이언 쥬베르(프랑스) 등 남자 싱글 선수들과 조애니 로셰트(캐나다), 키이라 코르피(핀란드), 라우라 레피스토(핀란드) 등의 여자 싱글 선수들이 나온다.

페어스케이팅에서는 타티아나 토트미아니나-막심 마리닌(러시아), 알리오나 사브첸코-로빈 졸코비(독일) 조가 출연한다.

가장 눈에 띄는 출연자는 알렉세이 야구딘이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야구딘은 세계선수권대회를 네 차례나 제패하는 등 화려한 성적을 남겼다.

올댓스포츠는 야구딘과 김연아가 만나 환상적인 무대를 펼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번 아이스쇼 주제는 관객들의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 버리기 위한 ‘얼음 나라로의 여행(To the Ice World)’으로 정해졌다.

티켓은 19일 저녁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 1544-1555)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