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월드컵 가능하다”

“2022 월드컵 가능하다”

입력 2010-09-29 00:00
수정 2010-09-29 00: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몽준 FIFA 부회장 자신감

2022년 월드컵 유치에 나선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겸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이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정몽준 회장은 2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2년 월드컵 유치를 신청한 5개국이 모두 열심히 하고 있지만, 한국이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FIFA는 경제적 가치창출과 사회 기반시설, 온도·습도 등 자연조건 등을 골고루 검토하지만, 대회가 끝난 뒤 어떤 유산을 남기느냐를 가장 중시한다. 그런 점에서 한국은 불리하지 않다.”고 말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2010-09-29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