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지구과학 올림피아드 휩쓴 한국 영재들

국제 지구과학 올림피아드 휩쓴 한국 영재들

입력 2012-10-15 00:00
수정 2012-10-1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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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3 銀1 공동 1위… 김동환·문세동·이찬영·김보경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아르헨티나 올라바리아에서 열린 제6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에서 우리나라 대표단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로 공동 1위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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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찬영, 김보경, 문세동, 김동환 학생. 교육과학기술부 제공
왼쪽부터 이찬영, 김보경, 문세동, 김동환 학생.
교육과학기술부 제공


김동환(경남과학고 2), 문세동(서울과학고 2), 이찬영(전남과학고 2)군이 금메달을 땄고 김보경(경기과학고 1)양이 은메달을 받았다.

김군은 전체 참가 학생 가운데 가장 성적이 우수해 ‘최우수 대상’을 받았으며 문군과 김양은 각각 대기·해양 분야, 지질·천문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17개국의 과학 영재 70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

2012-10-1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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