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 박선숙·김수민 불구속 기소

검찰,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 박선숙·김수민 불구속 기소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8-10 16:03
수정 2016-08-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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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숙, 김수민 의원, 구속영장 또 기각
박선숙, 김수민 의원, 구속영장 또 기각 국민의당 리베이트 수수 의혹사건에 관여한 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이 재청구됐던 박선숙(왼쪽), 김수민 의원이 30일 새벽 영장 기각 후 서울서부지검에서 나와 귀가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6.7.30 연합뉴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김도균)는 10일 국민의당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 사건에 연루돼 같은 당 왕주현(구속기소) 전 사무부총장의 억대 불법 정치자금 수수 행위에 가담한 혐의로 박선숙 의원과 김수민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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