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사)혁신경제, 英 제네바네트워크와 ‘WTO 코로나19 백신 지재권 유예…’ 국제회의

(사)혁신경제, 英 제네바네트워크와 ‘WTO 코로나19 백신 지재권 유예…’ 국제회의

홍희경 기자
홍희경 기자
입력 2021-08-24 14:23
업데이트 2021-08-24 14:2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사단법인 혁신경제가 ‘세계무역기구(WTO) 코로나19 백신 지식재산권 유예 협상-지재권 유예가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한 공급으로 이어질 것인� ?� 주제의 온라인 국제회의를 영국의 싱크탱크 제네바네트워크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줌(Zoom)을 활용해 25일 오후 8~9시에 열리는 회의에선 전 세계적으로 차질을 빚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의 원활한 생산·공급의 필수조건을 모색한다. 또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혁신과 지재권 간 관계를 정부, 업계, 학계의 다양한 관점에서 살핀다.

송경진 혁신경제 국제협력위원장 좌장을 맡아 회의를 진행하고 필립 스티븐스 제네바네트워크 대표, 마크 F.슐츠 미국 애크론법대 석좌교수, 질병관리본부 감염병센터 보건연구관을 지낸 홍기종 건국대 산학협력단 교수, 프라샨트 레디 인도 특허전문 변호사, 배민근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발표에 나선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