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예술대학교 연기과, 제4회 천안전국젊은연극제 3관왕 쾌거

백석예술대학교 연기과, 제4회 천안전국젊은연극제 3관왕 쾌거

입력 2025-09-15 15:50
수정 2025-09-15 15: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제4회 천안 전국 젊은연극제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한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공연예술학부 연기과 학생들. 백석예대 제공
제4회 천안 전국 젊은연극제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한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공연예술학부 연기과 학생들. 백석예대 제공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공연예술학부 연기과 학생들이 제4회 천안 전국 젊은연극제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천안전국젊은연극제는 전국의 젊은 공연예술 인재들이 참가해 창의적인 연극 작품을 선보이는 무대다. 이번 연극제에서 백석예술대학교 연기과는 작품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지도교수: 서지원, 이나라)’으로 무대에 올라 완성도 높은 연기와 연출로 관객과 심사위원의 주목을 받았다.

그 결과, 동상, 지도 교수상, 우수연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연기과의 교육성과를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백석예술대학교 연기과가 축적해온 실기 중심 교육과 창작 기반 훈련의 결실로, 학과의 대외적 위상과 경쟁력을 높이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