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주고 퇴임하는 교수들 건양대(총장 김희수·가운데)는 6일 간호학과 한진숙(왼쪽·61) 교수와 문영숙(오른쪽·53) 교수가 “제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각각 10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 교수와 문 교수는 1995년 건양대에 간호학과가 처음 설립될 때부터 학생을 가르친 간호학과 임용 1·2호 교수다. 두 사람은 이달 말 22년간의 학교 생활을 끝내고 명예퇴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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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주고 퇴임하는 교수들
건양대(총장 김희수·가운데)는 6일 간호학과 한진숙(왼쪽·61) 교수와 문영숙(오른쪽·53) 교수가 “제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각각 10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 교수와 문 교수는 1995년 건양대에 간호학과가 처음 설립될 때부터 학생을 가르친 간호학과 임용 1·2호 교수다. 두 사람은 이달 말 22년간의 학교 생활을 끝내고 명예퇴임한다.
건양대(총장 김희수·가운데)는 6일 간호학과 한진숙(왼쪽·61) 교수와 문영숙(오른쪽·53) 교수가 “제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각각 10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 교수와 문 교수는 1995년 건양대에 간호학과가 처음 설립될 때부터 학생을 가르친 간호학과 임용 1·2호 교수다. 두 사람은 이달 말 22년간의 학교 생활을 끝내고 명예퇴임한다.
2017-02-0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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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