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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대 관광영어과, NCS기반 직무능력 역량평가 실시

한국관광대 관광영어과, NCS기반 직무능력 역량평가 실시

입력 2017-01-10 14:08
업데이트 2017-01-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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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대학교 관광영어과가 NCS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한 직무역량평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한국관광대학교 제공.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영어과가 NCS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한 직무역량평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한국관광대학교 제공.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영어과가 NCS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한 직무역량평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미래의 현장전문가이자 예비 직업인이 될 한국관광대학 관광영어과 졸업예정자 총 18명이 참여한 이번 직무역량평가 실시결과, 필기시험에서는 평균 77점, 실기시험에서는 평균 80점을 기록하며, 평가 참여자 전원이 평가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 지원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직무능력 역량 평가는 NCS기반 교육과정을 이수한 2016학년도 관광영어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국외여행인솔자의 ‘해외여행안내’ 업무분야를 평가했으며, 직무역량을 보다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측정하기 위해 산업체 현장전문가가 직접 참여했다.

산업체 현장 전문가로 참여한 ㈜한투어리스트 한원희 대표는 “이번 직무역량평가를 통해서 졸업 예정 학생들의 국외여행안내 업무분야에 대한 실무능력이 향상됐으며, 향후 여행사 취업에 상당한 자신감도 생겼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관광대학교는 오는 1월 13일까지 정시1차 신입생 모집(총 13개 학과, 정원내/외 총 124명 모집)을 실시하며, 면접학과와 비면접학과로 나누어 전형을 진행한다.

한국관광대학교 입학 담당자는 “정시 1차 모집에서 면접학과는 면접 반영 비율이 47.1%”라며 “전 학과가 관광분야에 취업이 가능하므로, 학과별 복수지원을 통해 합격률을 높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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