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기 성균관장 취임 28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 명륜당에서 열린 제30대 성균관장 취임식에서 서정기 신임 관장이 연설을 하고 있다. 서 관장은 취임사에서 “현대산업사회의 구조적 모순인 빈부 양극화와 인간성 상실, 정신문화의 황폐화를 극복하는 길은 왕도정치의 도덕적 기강을 세우는 것밖에 없다”며 “유학의 부흥을 통해 국민이 행복한 시대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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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기 성균관장 취임
28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 명륜당에서 열린 제30대 성균관장 취임식에서 서정기 신임 관장이 연설을 하고 있다. 서 관장은 취임사에서 “현대산업사회의 구조적 모순인 빈부 양극화와 인간성 상실, 정신문화의 황폐화를 극복하는 길은 왕도정치의 도덕적 기강을 세우는 것밖에 없다”며 “유학의 부흥을 통해 국민이 행복한 시대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8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 명륜당에서 열린 제30대 성균관장 취임식에서 서정기 신임 관장이 연설을 하고 있다. 서 관장은 취임사에서 “현대산업사회의 구조적 모순인 빈부 양극화와 인간성 상실, 정신문화의 황폐화를 극복하는 길은 왕도정치의 도덕적 기강을 세우는 것밖에 없다”며 “유학의 부흥을 통해 국민이 행복한 시대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2014-03-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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