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 중인 제24호 태풍 ‘다나스’의 직접영향권에 든 부산지역의 학교에 하교 시간이 조정된다.
부산시 교육청은 8일 “부산에 태풍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유·초·중·고·특수학교 1천29곳과 교육지원청 5곳에 학교장 재량으로 하교 시간을 조정하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시 교육청은 종일반과 방과 후 교육활동 등에 대해서도 학교장이 판단해 적절하게 조치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이날 학생들의 하교 시간이 학교별로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부산시 교육청은 8일 “부산에 태풍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유·초·중·고·특수학교 1천29곳과 교육지원청 5곳에 학교장 재량으로 하교 시간을 조정하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시 교육청은 종일반과 방과 후 교육활동 등에 대해서도 학교장이 판단해 적절하게 조치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이날 학생들의 하교 시간이 학교별로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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