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도금공장서 불…대응 1단계 후 완진

경북 경주 도금공장서 불…대응 1단계 후 완진

김형엽 기자
김형엽 기자
입력 2025-09-15 08:58
수정 2025-09-15 08: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경북 경주시 외동읍 도금공장 화재.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경주시 외동읍 도금공장 화재.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경주의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7분쯤 경주시 외동읍 한 도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길이 확산하자 소방 당국은 한때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불은 이날 오전 4시 43분쯤 공장 일부를 태우고 완전히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