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시간 먹통’ 서울 버스정보시스템 복구...“통신망 장애”

‘퇴근 시간 먹통’ 서울 버스정보시스템 복구...“통신망 장애”

서유미 기자
서유미 기자
입력 2024-03-07 20:25
수정 2024-03-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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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 장애로 먹통이었던 서울시 버스정보시스템이 4시간 만에 복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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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뉴스1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뉴스1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쯤부터 LG유플러스 통신장비 장애로 운행정보가 표출되지 않았던 버스 정보 안내 단말기(BIT)가 오후 8시 5분쯤 복구됐다.

약 4시간 동안 버스의 도착시간이 ‘점검 중’으로 표시되면서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다수 접수됐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1동 삼계탕 나눔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29일 가재울 중앙교회에서 열린 북가좌1동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가좌1동 사회보장협의회(주관)와 가재울 새마을금고(후원)가 함께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보장협의회, 통장단, 새마을부녀회 등 봉사회원들이 참여해 경로당 어르신 150여 명을 초대해 더운 여름을 이겨낼 보양식 삼계탕을 대접했다. 김 의원은 어르신들께 큰절로 인사를 드려 박수받았다. 김 의원은 “시의원의 역할은 ‘지역은 넓고 민원은 많다’라는 좌우명처럼, 서울시 예산을 지역에 가져와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서울시의회와 서대문구의 주요 소식, 그리고 지역 역점 사업인 시립도서관 건립, 가재울 맨발길 조성, 학교 교육 환경 개선, 경로당 관련 진행 내용 등을 설명하며 어르신들의 민원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행사 시작 전 일찍 도착해 봉사자들과 교회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교회 주변 예배 시간 주차 허용 문제와 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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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LG유플러스 통신망을 이용해 버스 운행 정보를 수집하고 전달하는데, 통신망 장애로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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