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가정집 불…3천900만원 재산피해

삼척 가정집 불…3천900만원 재산피해

입력 2014-08-07 00:00
수정 2014-08-07 09: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7일 오전 2시 42분께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덕산리의 콘크리트 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건물 1동 89.1㎡를 태워 3천9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서 30여분 만에 꺼졌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  삼척소방서
7일 오전 2시 42분께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덕산리의 콘크리트 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건물 1동 89.1㎡를 태워 3천9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서 30여분 만에 꺼졌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
삼척소방서
7일 오전 2시 42분께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덕산리의 콘크리트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1동 89.1㎡를 태워 3천9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서 30여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집에 주민이 있었으나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 합선 등으로 말미암은 화재로 추정하고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