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 21분 전남 보성군 벌교읍 한 삼거리에서 직행버스가 인근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9명 가운데 승객 1명이 숨졌다.
나머지 승객과 운전기사도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버스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달리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브레이크 등 차량 결함이나 운전 부주의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9명 가운데 승객 1명이 숨졌다.
나머지 승객과 운전기사도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버스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달리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브레이크 등 차량 결함이나 운전 부주의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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