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펫 페스티벌’ 11월 1일부터 이틀간 태화강 국가정원서 개최

‘울산 펫 페스티벌’ 11월 1일부터 이틀간 태화강 국가정원서 개최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5-10-29 09:29
수정 2025-10-2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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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2025 댕댕이와 함께하는 해변축제’. 울산시 제공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2025 댕댕이와 함께하는 해변축제’. 울산시 제공


‘2025 울산 펫 페스티벌’이 다음달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이틀간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 반려동물문화축제인 ‘2025 울산 펫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무대 프로그램은 반려견 참여 운동회, 시범 훈련, 명사 강연, 주인 닮은 반려동물 찾기, 퀴즈대회, 음악 공연, 장애물 달리기 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 부스에서는 진료상담, 행동상담, 미용상담, 반려동물 스튜디오, 발도장 체험, 캐리커처, 반려대학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 이웅종 교수와 설채현 수의사가 ‘바른 산책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만남의 장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반려동물과 소중한 추억도 쌓고 동물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친화 도시 울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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