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방파제 테트라포트에 빠진 50대 낚시객 구조

울산서 방파제 테트라포트에 빠진 50대 낚시객 구조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5-06-06 15:32
수정 2025-06-06 15: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해양경찰과 119 구조대가 6일 오전 10시 40분 울산 울주군 서생면 나시리 북방파제 테트라포트에 빠진 낚시객을 구조하고 있다. 울산해경 제공
해양경찰과 119 구조대가 6일 오전 10시 40분 울산 울주군 서생면 나시리 북방파제 테트라포트에 빠진 낚시객을 구조하고 있다. 울산해경 제공


6일 오전 10시 40분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나시리 북방파제 테트라포트에 50대 낚시객 A씨가 추락했다.

인근 낚시객의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정과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해 119 구조대와 함께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해경 관계자는 “연휴를 맞아 낚시객, 관광객이 방파제를 찾으면서 부주의로 실족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미끄러운 테트라포트에서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