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파가 빚어낸 풍경

[포토] 한파가 빚어낸 풍경

입력 2024-12-23 10:36
수정 2024-12-23 10: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월요일인 23일도 추운 가운데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있는 곳도 많아 주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기온은 중부내륙과 강원산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5도 이하를 기록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았다.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예상된다.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중·북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중부내륙과 강원산지,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낮에도 기온이 5도 안팎에 그치겠다.

중부지방과 전북동부내륙, 경상서부내륙을 중심으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보행과 운전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충남과 전북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