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5시간 정전… 862가구 주민 열대야 속 불편

부산 아파트 5시간 정전… 862가구 주민 열대야 속 불편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4-08-23 09:12
수정 2024-08-23 09: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아파트 정전.
아파트 정전.


부산 수영구의 한 아파트에서 5시간 동안 정전이 발생했다. 주민들은 열대야 속에서 큰 불편을 겪었다.

23일 수영구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1시쯤 망미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은 5시간 뒤 23일 오전 4시쯤 복구됐다.

이날 정전으로 주민 862가구는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 기구를 사용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

정전은 아파트 자체 설비 문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