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울주군 언양읍의 한 축산농가 보일러실 창고에 보관돼 있던 한우 씨수소 정액 샘플이 사라져 경찰에서 수사하고 있다..
27일 울산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울주군 언양읍의 한 축산농가 보일러실 창고에 보관돼 있던 한우 씨수소 정액 샘플이 사라졌다.
사라진 씨수소 정액 샘플은 총 60회분이다. 시가로는 1000만원에 달한다.
경찰은 씨수소 정액을 일반인이 처분하기에는 어려운 점으로 미뤄 축산업 관련 지식이 있는 사람의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전북 장수군의 한 축산 연구소에 침입해 씨수소 정액을 훔쳐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한국인 남성과 결혼’ 日여성 “정말 추천”…‘이 모습’에 푹 빠졌다는데 [이런 日이]](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7/SSC_20251107182512_N2.jpg.webp)
![thumbnail - “상공 60m 급강하 앞두고 안전벨트 풀려”…롤러코스터 공포의 순간 찍혔다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8/SSC_20251108113045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