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컨테이너터미널서 40대 근로자 트레일러에 치여 숨져 신동원 기자 입력 2022-02-13 09:28 업데이트 2022-02-13 12:06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2/02/13/20220213500011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12일 오후 9시 19분쯤 인천시 중구 항동7가 인천컨테이너터미널에서 인천항운노조 조합원 A(42)씨가 교대근무를 위해 작업장으로 향하던 중 컨테이너 운송용 트레일러에 치여 숨졌다.A씨는 교대근무를 위해 작업장을 이동하다 변을 당했다.트레일러 운전자 B씨는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했는데 A씨를 보지 못했다”라고 진술했다.경찰은 트레일러 차량이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 A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