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전주 헬스장 집단감염…총 29명 확진 김유민 기자 입력 2021-02-26 11:37 업데이트 2021-02-26 11:37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1/02/26/20210226500082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헬스장 서울신문 자료사진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헬스장 서울신문 자료사진 전북 전주시에 있는 헬스장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확인돼 방역 당국이 긴급 역학 조사에 나섰다.전라북도는 25일과 26일 해당 헬스장과 관련해 모두 2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첫 확진자는 20대 헬스장 강사로 해당 강사와 접촉한 전북도의회 소속 공무원도 감염돼 동료 직원 19명이 자택에 격리됐다.방역 당국은 역학 조사를 벌여 확진자들의 세부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