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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내 첫 백신 접종 시작 “첫 발병 1년37일만”

[속보] 국내 첫 백신 접종 시작 “첫 발병 1년37일만”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2-26 07:58
업데이트 2021-02-2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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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보건소로 향하는 코로나19 백신
수원시 보건소로 향하는 코로나19 백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루 앞둔 25일 오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실은 운송 트럭이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보건소로 향하고 있다. 이곳에 도착한 백신은 500명에게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이다. 2021.2.25 사진공동취재단
국내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오늘(26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1월 20일 이후 1년하고도 37일만이다.

정부는 오는 9월까지 전 국민의 70% 이상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치고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해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전국 보건소, 요양병원 등 1915곳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시행된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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