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 탄 차량, 건물과 옹벽 사이 추락…무사히 구조

임신부 탄 차량, 건물과 옹벽 사이 추락…무사히 구조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0-06-20 21:10
수정 2020-06-21 00: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임신부가 탔던 사고 차량
임신부가 탔던 사고 차량 독자제공·연합뉴스
임신부가 타고 있던 승용차가 건물과 옹벽 사이 좁은 공간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임신부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 50분쯤 광주 동구 산수동 모 커피숍 건물과 옹벽 사이 공간으로 승용차가 추락했다.

차 안에는 30대 임신부 등 2명이 타고 있었으나 별다른 부상 없이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건물 옹벽 추락 차량서 구조되는 여성
건물 옹벽 추락 차량서 구조되는 여성 독자제공·연합뉴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