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한 볼링장 방문자 감염 우려…자진 신고해야”

“수원 한 볼링장 방문자 감염 우려…자진 신고해야”

최선을 기자
입력 2020-05-13 21:44
수정 2020-10-14 10: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원시가 정자동에 있는 한 볼링장에 방문한 고객들을 상대로 보건 당국에 자진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13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확진자의 동선 확인 과정에서 집단감염 위험 상황이 확인됐다”면서 “해당 볼링장 방문자는 장안구보건소로 신고하고, 대인 접촉을 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볼링장 내 흡연실’은 비말로 인한 감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경고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