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인터리어업체 불 1명 사망

울산 인터리어업체 불 1명 사망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0-04-25 09:14
수정 2020-04-25 09: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지난 24일 오후 10시 4분쯤 울산 남구 신정동 인테리어 업체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소실된 점포. 울산소방본부 제공.
지난 24일 오후 10시 4분쯤 울산 남구 신정동 인테리어 업체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소실된 점포. 울산소방본부 제공.
지난 24일 오후 10시 4분쯤 울산 남구 신정동의 1층짜리 인테리어 업체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20여분 만에 진화했다. 불탄 점포에서는 남성 1명이 숨졌다. 또 2명은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점포 260㎡를 태워 소방서 추산 4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망자 인적사항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