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근무일인 2일 오전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방문해 남긴 방명록. 윤 총장은 “바른 검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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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경찰” 경 수장의 새해 다짐
2일 오후 민갑룡 경찰청장도 현충원을 찾아 방명록에 “경찰개혁을 완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찰청 제공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오전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방문해 남긴 방명록. 윤 총장은 “바른 검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오후에는 민갑룡 경찰청장도 현충원을 찾아 방명록에 “경찰개혁을 완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바른 검찰’과 ‘경찰개혁’. 두 수장 모두 변화와 개혁을 외치지만 간극은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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