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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서울·경기 눈 예보…내일 새벽까지 눈 쌓이는 곳도

퇴근길 서울·경기 눈 예보…내일 새벽까지 눈 쌓이는 곳도

김태이 기자
입력 2019-01-16 15:59
업데이트 2019-01-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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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기세가 전날대비 한풀 꺾여 ‘보통’수준을 보인 16일 서울 경복궁에서 관광객들이 파란 하늘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고 있다. 2019. 1. 16.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미세먼지 기세가 전날대비 한풀 꺾여 ‘보통’수준을 보인 16일 서울 경복궁에서 관광객들이 파란 하늘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고 있다. 2019. 1. 16.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16일 퇴근 시간대에 서울과 경기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해 5도에는 눈이 날리고 있다.

서해 5도 부근 해상의 눈 구름대는 시속 25∼30㎞로 동남 동진하고 있어 오후 6시께 경기 서해안에 눈이 날릴 것으로 보인다.

이어 오후 8시 전후에는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경기도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날 밤부터 17일 오전 3시 사이에는 눈 구름대가 내륙으로 이동하면서 경기 남부 내륙과 강원 영서 남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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