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원룸에서 불이 나 3층에서 대피하던 30대 남성이 떨어져 숨졌다.
24일 오전 5시 18분께 광부 북구 양산동의 4층 원룸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3층 30대 A씨의 집에서 시작됐으며, 화재 도중 폭발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에 의해 21분만에 진화됐으나, A씨는 화재 직후 3층에서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화재 당시 원룸 주민 16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음이 들린 후 연기와 불길이 치솟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원 감식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24일 오전 5시 18분께 광부 북구 양산동의 4층 원룸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3층 30대 A씨의 집에서 시작됐으며, 화재 도중 폭발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에 의해 21분만에 진화됐으나, A씨는 화재 직후 3층에서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화재 당시 원룸 주민 16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음이 들린 후 연기와 불길이 치솟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원 감식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