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 옮기러 온 사다리차서 불…아파트 주민 ‘화들짝’

이삿짐 옮기러 온 사다리차서 불…아파트 주민 ‘화들짝’

입력 2017-03-06 11:07
수정 2017-03-06 11: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6일 오전 7시 47분께 전남 화순군 화순읍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이삿짐용 사다리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량 엔진과 차체 앞부분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운전자 등은 시동을 켜놓은 채 이사 준비를 하러 밖에 나가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출근시간대 아파트 주차장이 연기에 휩싸이면서 놀란 주민들이 대피 등을 문의하는 등 소동이 일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