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서 아황산가스 누출…근로자 1명 호흡곤란 증세

고려아연서 아황산가스 누출…근로자 1명 호흡곤란 증세

입력 2016-08-04 11:25
수정 2016-08-04 11: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4일 오전 10시 33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비철공장에서 아황산가스로 추정되는 가스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근로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려아연에선 지난 6월 28일에도 정기보수 과정에서 황산 1천ℓ가 누출돼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