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구직급여 신규신청자 8만5천명…작년비 2.4%↑

4월 구직급여 신규신청자 8만5천명…작년비 2.4%↑

입력 2015-05-01 10:07
수정 2015-05-01 10: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고용노동부는 4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8만 5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천명(2.4%)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4월 구직급여 지급자는 41만 3천명, 지급액은 4천38억원으로, 각각 1만 9천명(4.8%), 355억원(9.6%) 늘었다.

올해 들어 4월까지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38만 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천명(0.3%) 감소했다.

1∼4월 구직급여 지급자는 66만 5천명, 지급액은 1조 5천221억원으로, 각각 3만 7천명(5.9%), 1천956억원(14.7%) 증가했다.

구직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해고 등 사유로 실직했을 때 생활안정을 돕고 구직활동에 전념하게 하려고 지급하는 급여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