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 59분께 서울 마포구 대흥동의 한 19층짜리 오피스텔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1층에 있는 한 상가 천장에서 시작돼 전기배선을 일부 태우고 8분 만에 진화됐다.
큰불은 아니었지만 화재 직후 건물의 경보장치가 작동해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배선에서 합선이 발생해 불꽃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은 건물 1층에 있는 한 상가 천장에서 시작돼 전기배선을 일부 태우고 8분 만에 진화됐다.
큰불은 아니었지만 화재 직후 건물의 경보장치가 작동해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배선에서 합선이 발생해 불꽃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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