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오는 11월 13일 열릴 것으로 보인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관계자는 31일 “김 후보자의 청문회 날짜가 다음달 13일로 잠정 합의됐다”면서 “법사위 공식 의결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지난 30일 인사청문 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인사청문회법상 동의안이 제출된 날로부터 20일 이내,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 때로부터는 15일 이내에 인사청문 절차를 마쳐야 한다.
검찰총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지만 국회의 임명동의 절차 없이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13일 청문회가 예정대로 진행되고 대통령의 임명 절차가 조속히 진행되면 김 후보자는 이르면 11월 중순 공식 취임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관계자는 31일 “김 후보자의 청문회 날짜가 다음달 13일로 잠정 합의됐다”면서 “법사위 공식 의결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지난 30일 인사청문 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인사청문회법상 동의안이 제출된 날로부터 20일 이내,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 때로부터는 15일 이내에 인사청문 절차를 마쳐야 한다.
검찰총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지만 국회의 임명동의 절차 없이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13일 청문회가 예정대로 진행되고 대통령의 임명 절차가 조속히 진행되면 김 후보자는 이르면 11월 중순 공식 취임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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