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포부두 공사장서 근로자 후진 굴착기에 깔려 숨져

낙포부두 공사장서 근로자 후진 굴착기에 깔려 숨져

입력 2013-07-20 00:00
수정 2013-07-20 18: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일 오후 2시 55분께 전남 여수시 낙포동 낙포부두 공사장에서 근로자가 굴착기에 깔려 숨졌다.

목격자의 경찰 진술에 따르면 사망한 근로자는 후진 중이던 굴착기 바퀴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망한 60대 후반의 나이로 예상되는 근로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