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올해 전의초와 전의중 2개교를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연합형 학교로 선정, 지원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연합형 사업학교는 다양한 취약계층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기존 밀집형 사업학교 기준에 못 미치는 2∼3개학교가 상호 협력, 공동으로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해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 모델이다.
이들 학교를 포함, 올해 세종시내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운영 학교는 지난해 조치원대동초교, 조치원여중, 조치원중 등 3개교에서 5개교로 확대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학교에 총 3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각 학교에서 교육복지사를 활용해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학습·문화체험·심리정서·복지지원 등 통합지원 체제를 구축, 교육기회와 과정 등의 불평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연합뉴스
연합형 사업학교는 다양한 취약계층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기존 밀집형 사업학교 기준에 못 미치는 2∼3개학교가 상호 협력, 공동으로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해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 모델이다.
이들 학교를 포함, 올해 세종시내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운영 학교는 지난해 조치원대동초교, 조치원여중, 조치원중 등 3개교에서 5개교로 확대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학교에 총 3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각 학교에서 교육복지사를 활용해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학습·문화체험·심리정서·복지지원 등 통합지원 체제를 구축, 교육기회와 과정 등의 불평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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